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특수 미션 (문단 편집) == 보스 레이드 == [[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untitled_zpsixrld0sh.png|width=400]] 2017년 5월 16일 출시된 콘텐츠로 특정 레이드 보스를 상대하는게 주 목적이며 첫번째 레이드 기간동안에 상대한 기체는 '''[[브론테스]]'''. 크게 일반 모드와 스페셜 모드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반 브론테스를 잡을 시 랜덤으로 스페셜 모드가 출현한다. 브론테스 처치 시 전리품을 얻을 수 있으며, 브론테스와 '''싸웠을 시 1개''', 브론테스의 HP를 '''10% 깎았을 때 2개''', 브론테스를 '''발견한 사람(레이드 주인)에게 3개'''를 준다. 2017년 7월 14일 레이드의 난이도 개선하고자 패치가 되었다. 패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레이드 보상 개선''' > 보스의 HP의 10%만 데미지를 주어도 레이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추가 적 패치''' > (1) 추가 적 등장 위치가 랜덤으로 변경되었으며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 (2) : 추가 적의 체력이 감소하고, 공격력이 다소 상승하였다. >'''3.보스 패치''' > 보스 광역 스킬의 사용 빈도가 다소 낮아졌다. (종전의 경우 매 3턴이상에서 쓰던 스킬을 매 5턴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최근 레이드보스가 저격형으로 바뀌어지면서 3턴으로 복귀] > 스페셜 보스의 이름이 '브론테스'에서 '메가스 브론테스'로 변경되었다. >'''4.버프 큐브 패치'''[* 최근에는 미제공] > 파괴 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레드 큐브가 추가되었다. 허나 개선되어도 1%미만으로 치고 다니는 일부 유저가 있긴 하다. 물론 고렙으로가거나 아직 모에를 입문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은 0.X%가 충분히 나올수있는점에서 비판할 거리는 되지 못한다. 하지만 때릴수있는 공격력임에도 불과하고 일부러 전투력울 낮추는건 타인에 대해 민폐가될수도있다. 참여할 때마다 보스 레벨에 따른 레이드 포인트를 기본으로 준다. 노멀 레이드 처치시 일반 전리품[* 레이드 포인트, 리벨리온 크룩스, S랭크 미니미, 시뮬레이터 티켓 10개중 랜덤으로 획득.]을 획득 가능하며, 스페셜 레이드 처치시 스페셜 전리품[* 제조사 키트, SS랭크 미니미, 시뮬레이터 티켓 20장 중 랜덤으로 획득.]을 획득하게 된다. 이중 스페셜 전리품에서 나오는 키트 아이템은 '''이동제작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일반 브론테스의 레이드 포인트 지급량은 다음과 같다. || 레이드 레벨 || 권장 전투력 || 레이드 포인트 지급량[* 스페셜 레이드의 경우 2배를 준다.] || || 레벨 1 || 789150 || 20 || || 레벨 2 || 947787 || 21 || || 레벨 3 || 1106424 || 22 || || 레벨 4 || 1265061 || 23 || || 레벨 5 || 1423698 || 24 || || 레벨 6 || 1582335 || 26 || || 레벨 7 || 1740972 || 27 || 권장 전투력과 레이드 포인트 지급량은 8레벨 이후로도 같은 추세로 증가한다. 즉 전투력은 1레벨당 158637만큼 상승하고 레이드 포인트는 1포인트를 더 지급한다. 첫 레이드인 브론테스는 사실 레이드라기엔 다소 미묘하다. 보스의 공격범위가 넓고 특수패턴이 있지만, 사실 기믹의 다채로움으로 따지자면 신전 보스보다 못하고 그냥 덩치와 스텟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보스몹과 싸우는 것일 뿐이다. '''심지어 자동전투도 지원된다.'''[* 다만 이쪽은 한번에 보상을 최대한 얻고 싶다면 권장하지는 않는 방법. 맵의 특수 장판기 때문에 잘못하면 기체가 훅 가는 수가 있다. 그러나 입장권인 레이드 티켓 가격이 혜자라서 협동포인트나 젬이 별로 없는 초보 유저라면 몰라도, 웬만큼 자원이 있는 유저들은 그냥 오토를 돌리는 추세다. 레이드라고 해도 재료 요구량에 비해 제공량이 상당히 빈약해 결국 노가다를 강제하는데 일일이 치는 건 번거롭고 지루하기 때문. 게다가 수동플레이는 오토로 30%를 찍는 것보다 짧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게다가 보스 레이드는 이동제작소를 활용하기 위한 컨텐츠인데, 슈트 하나 제작하는데 필요한 재료 키트의 숫자에 비해 공급량이 짜서 그냥 더럽게 쎄기만 한 보스를 상대로 노가다를 하는 던전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유저들은 레이드에서 자신의 딜을 시험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기체를 구성하면 자동전투로 전투횟수를 최소화하여 HP 10% 이상을 깎을 수 있느냐만 연구하는 실정이다. [[아트로포스(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아트로포스]]가 갑자기 확 인기있어진 이유 중 하나가, 다름 아니라 오토 기준으로 기존 옵힛 기체들보다 훨씬 높은 딜을 낼 수 있기 때문일 정도... 게다가, 첫 이동제작소에 추가된 제작 전용 기체 4종은 저격기 아트로포스만 좋은 평가를 받고 나머지 3기는 좀 애매한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바알 정도는 좀 좋게 나왔어도 큰 문제가 없었겠지만 강습/지원 제작기체마저 기존 1티어를 넘어서거나 최소한 1티어급으로 나왔다면 안 그래도 티어별로 차이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더더욱 벌어질 위험이 크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US등급 기체 전체에서 1티어는 20% 정도인 10대 안팎이라 기존 비율과 크게 다를 것도 없다. [* 바알은 기존에도 좀 까이던 1/2스킬 모두 고정각인 기체라서 실드의 여지가 없지만, 라키시스나 클로소의 경우 1티어 기체를 잡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기존에도 나름의 쓰임이 있던 헤라와 제파르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탯은 더 우월하므로 아예 노답인 건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1티어 기체를 밀어낼 성능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제작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시원찮다는 게 문제다.[* 고수 유저야 콜렉션 채우는 용도이니 성능이 사실 전혀 패널티가 아니지만(애초에 투입할 생각으로 만드는 게 아니니...), 50개를 겨우 채우거나 주간 보상을 합쳐야 겨우 50개를 만드는 중수 유저 입장에서는 노력에 비해 성능이 좀 별로일 수 있다.][* 다만, 제작 난이도를 차치하고 순수하게 기체 성능만으로 본다면 아트로는 넌옵힛 1등 기체에 1티어급이고(크레븐과의 비교는 유저에 따라 이견이 있으나 일단 1티어급으로는 볼 수 있는 듯하다.) 라키시스 역시 기존 지원 3등 기체였던 헤라보다 스탯이 우수하므로 나쁜 것은 아니다.(물론, 지원은 엘더/모멘 중에 있는 것만 쓰므로 헤라도 딱히 출전기회가 많은 기체는 아니었다.) 클로소도 방/체로 헬마블마저 찍어 내리고 등장했고, 가장 고평가받는 부식을 달고 나왔으므로 탱킹면에서 강습 5등을 찍는다.(역시 뎀감/방업을 제외하면 애매한 건 사실이지만) 바알을 제외하면 가성비가 나쁠 수는 있으나, 자체 성능만으로는 적어도 기존의 2티어 기체들 보다는 좋게 나왔다. 물론 1티어 아니면 잘 안 쓰는 트렌드에서 의미가 있느냐 하면 딱히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만 레이드와 제작전용 기체는 실망스러워도 이동제작소 자체는 나름 쓸모 있다. 무엇보다 기존 네임드미니미 없이 순수 랜덤진화로만 얻을 수 있었던 기체들을 제작할 수 있으며, 또한 메인재료로 들어가는 US+1 슈트의 레벨은 물론 '''파츠까지 유지된다.''' 재료로 US+1에 특정 SSS급 기체가 들어가야 하는 탓에[* 즉 특정 SSS급 기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 기체를 얻으려고 또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재료 준비가 까다롭지만, 다르게 보면 예전에는 자기가 쓰던 것보다 더 좋은 기체가 나오면 눈물을 머금고 이걸 처음부터 다시 키우고 파츠작까지 다시 해줘야 했지만 이동제작소 추가로 키우던 기체를 그대로 더 좋은 기체로 바꿔줄 수 있다. 단 위에 적었듯이 재료 키트 공급량이 짜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레이드 기간마다 특정 제조사 키트의 드랍률이 올라간다)이 아닌 제조사의 슈트는 하나 만드는 것도 극도로 어렵다. 첫 이벤트 대상 회사인 H 일렉트로닉스 키트를 50개 모을 동안 다른 회사의 키트들은 각각 10개도 못 모으는 경우가 부지기수. 다만, 이는 향후 다른 제작사의 이벤트가 로테이션으로 열리면 장기적으로는 해소될 문제이다. 그리고 결국 새로운 노가다형 컨텐츠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물론 원하는 US를 만든다고 했을 때 트스를 3개조해서 랜진시키는 것과 덥스를 풀업해 랜진시키는 걸 비교한다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12챕터 노가다를 돌릴 정도라면 후자 정도는 하루에도 두 번 이상 가능하다. 그러나 제작은 대신 '''레이드를 노가다해야 한다'''(...). 친구의 스페셜 레이드 한 번에 상자가 최대 3개인데, 상자에서 무조건 원하는 키트만 뜬다고 가정해도 1티어 기체 하나 만드는데 스페셜 레이드만 17번 잡아야 한다. 스페셜 레이드를 띄우기 위해 일반 레이드를 잡아야 하니 실제로 돌리는 판수는 100판을 우습게 넘어간다.[* 레이드 포인트의 경우 키트 모으는 노력을 하는 중에 벌써 필요량을 한참 돌파해서 모여있으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되려, 남아돌아서 레이드 포인트로 뭔가 다른 컨텐츠를 추가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애초에 1도 못 깎아도 참여만 해도 주는 식이라 모자랄 일이 없다.] 거기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원하는 회사 키트를 제대로 모으려면 실질적으로 그 회사 이벤트가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도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기체가 히든이 아니라 미니미니 고진이 가능한 기체라면 그냥 네임드 미니미니를 노리는 쪽이 더 편할 수 있다. 처음 언급되었을 때만 해도 정말 많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함대를 편성하고 모여서 보스를 공격하는 콘텐츠로 생각했기에 실체가 드러난 뒤에는 엄청난 실망과 한탄이 오고 갔다. 일단은 턴으로 돌아가는 게임 형식과 다른 유저간의 버프 처리 방식[* 버프가 모든 기체에게 걸리기 때문에 자신 외의 다른 친구가 걸릴 수 있기 때문. 예를들어 모멘티아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었는데 자신 기체는 물론 친구 기체까지 걸려버리는 방식이 돼버린다.]이라던가 서로 못 만나는 맵이 아닌 이상 서로 힐을 걸어 서로 생존력도 높이는 등 다양한 부재가 제약되고 용량 소모가 큰 M.O.E 특성 상 레이드를 하다가 튕기는 일이 자자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추정 중.[* 비유하자면, 셋 다 일본게임이긴 하지만 유저들이 원한 게 [[그랑블루 판타지]] 같이 단독으로 싸운다 하더라도 버프/디버프 등에서 유저간 호환이 되거나 아예 파티를 맺고 싸우는 [[괴리성 밀리언아서]] 같은 멀티배틀 방식이었다면 실제 결과물은 그저 개별적으로 싸우면서 HP만 공유하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인 셈이다. 특히 아군전체 버프나 적 디버프가 공유되는 형식일 경우 그랑블루 판타지를 해본 사람이라면 멀티배틀이 얼마나 무거운지 생각하면 된다. 겉보기로는 5년 전 폰으로도 멀쩡히 돌아갈 것 같은 그랑블루가 괜히 사양 더럽게 잡아먹고 PC로 하는 유저가 많은 게 아니다.] 어찌되었건 이런저런 요소가 겹쳐 아트로포스나 특정 기체의 미니미를 확보하지 못하고 다른 기체를 US+1까지 올린 유저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쓸모없는 컨텐츠로 여기고 있다. 다만 초보가 하이엔드급 유저들이랑 같은 결과물을 바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그냥 틈틈히 친구들 일반 및 스페셜에 1회씩 숟가락만 얹어도 소소하게 리벨리온 크룩스나 강화용 미니미니 등을 추가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서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또한, 타 게임의 레이드 중에 실시간으로 흥한 경우도 있겠으나 실시간이라 각종 문제가 터져 망겜화되거나 레이드 방식이 변경된 경우도 있으므로 실시간 레이드가 아닌 거 자체가 큰 비판 거리가 되지도 않는다. 물론, 실시간이 아닌 것과 레이드 방식이 고루한 것은 상관없으므로 다른 비판에 대한 변명거리는 되지 못한다. 설령 실시간이 아니더라도 레이드 보스가 레이드다웠다면 재미없다는 비판만큼은 없었을 테지만 기믹이 신전만도 못하니. 그 외에, 시뮬레이터에서도 지적되었던 보상 차별화가 없다는 문제도 여전하다. 고레벨 레이드로 갈수록 보스는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잡을 엄두가 안 나는데 보상은 1레벨이나 고레벨이나 똑같다.[* 레벨이 올라가도 보상은 레이드 포인트만 올라가고 전리품 상자는 그대로다. 즉 똑같이 전리품 상자 3개를 얻더라도 1레벨은 1~2번만 플레이해도 되는 반면 고레벨이 되면 10번 이상 때려야 할 수도 있다.] 시뮬레이터 역시 같은 문제로 서버 선택을 잘못해버리면 큰 손해를 보았지만 그나마 시뮬레이터는 리셋이 하루이므로 그냥 그날 잡쳤다고 생각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면 되는 정도의 문제였던 반면, 레이드는 기간이 2주나 되는데도 이렇다는 게 문제다. 제작에 필수적인 회사 키트는 스페셜 레이드를 잡아야만 나오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잡기가 힘들어지므로 레이드가 진행될수록 키트 수급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그래서 참가 시기에 따른 격차가 상당히 크고, 레이드 초기에 참가하지 못할수록 키트 수급이 매우 힘들어진다.[* 다만 1티어인 아트로포스 제작 커트라인인 50개만 채우면 그 이상은 남들이 200개를 모았던, 300개를 모았던 아무런 의미도 없다. 2~3 아트로포스를 제작한 유저들은 그걸 이용해 레이드를 더 쉽게 하기 위한 이른바 레이드 러너유저들로, 광산 오토나 신전에서 다수의 아트로포스가 좋다고 밝혀진 것도 아니라서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남들이 키트를 몇 개 모았는지는 전혀 상관없다. 즉, 키트 수량의 격차로 인해 실질적인 차이가 나는 것이 없다. 단지 자신이 제작전용 기체 외에 다른 H 일렉트로닉스 기체를 여럿 노린다면, 문제가 될 수는 있다.][* 이는 추후 다른 회사가 나와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극단적인 예로 빙결덱의 끝판왕인 엘렉트라+안티고네+오이디푸스를 노릴 경우 셋 다 애프론 기체라 애프론 기간 안에 3기를 만들 키트를 모아야 한다. 랭커들이 실제 250~300 정도의 키트를 모았으므로 하드 유저 기준으로는 1주일에 주간 보상 포함 120개 정도야 첫날부터 신경을 조금만 쓰면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겠지만,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는 50개 모으기가 빠듯한 시스템이라 한번에 3기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간혹 키트보다도 재료 트스 수급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키트만 있다면 재료 트스 따위는 언젠가 나오지만 키트는 기간을 놓치면 다음 기간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중요도가 차원이 다르다. 최상위권 유저 한정이지만 12챕터 광산을 돌릴 정도가 되면 트스 랜진 도전은 하루에도 한 번 넘게 가능하다.] 한편으로 게임을 즐기는 방향에 따라(즉시 전력감인 1티어 기체만 제작하거나, 혹은 자신이 없는 제작 전용 및 히든 기체를 모두 제작하는 등) 경중의 차이는 있겠으나 본인에게 필요한 기체의 수만큼만 키트를 모으면 레이드를 굳이 더 돌 유인이 없는 점도 지적된다. 레이드 자체에 큰 재미가 있거나, 레이드만의 특별한 보상[* 노리는 기체들의 제작을 완료하고 나면, 제작 키트를 모아도 별 의미가 없음]이 있는 게 아니라서 첫 주부터 키트 50개 커트를 넘긴 유저들 사이에선 레이드 졸업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이 때문에 보상방식을 변경해 레이드 포인트로 필요 아이템을 구매하는 상점식으로 변경하고 상점에 제작키트 외에도 미니미니나 기타 개조재료 등을 넣어 키트를 다 모으더라도 레이드를 돌 만한 이유를 만들어달라는 건의도 있다.[* 다만, 첫주에 선보인 시스템 상으로는 레이드 포인트는 보스를 1대도 못 치고 죽어도 쌓이므로 좀 애매한 측면이 있다. 이를 이용해 c급 기체로 레이드 포인트 노가다를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등 일부 유저는 이미 부당하게 포인트를 쌓은 상황이다. 물론, 키트가 모자라 앓는 소리 내는 유저가 대다수였으므로 포인트 어뷰징 유저는 정말로 극소수. 랭커들은 오토 딜로만 이미 포인트가 넘치게 쌓였고, 중하수들은 키트가 없는데 레이드 포인트 쌓고 있을 여유가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유저들의 실망이 크지만 그만큼 이전에 기대했던 게 있기에 건의가 많이 들어갔고, 운영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레이드 종료 후 올라온 첫 GM노트에서 레이드 관련 건의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 GM노트는 레이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었는데도. 물론 그렇다고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고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고칠 의사는 있다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아니, 없었다. 2차 레이드인 칼리사의 레이드가 열렸으나 보스를 비롯해서 여러 유저들이 무수히 넣은 개선 건의는 단 1개도 반영되지 않았다. 한국 서버 운영 방향이 대만섭 테섭이라는 이야기가 더 이상 드립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가는 중인, 아니 이미 현실이 되어버렸다는 증거들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